티스토리 툴바


분류없음2011/08/06 11:00
Captain America

마블 코믹스가 탄생시킨 영웅(Hero) 중에 거의 조상님격에 해당하는

원조 히어로, 캡틴 아메리카.

캡틴 아메리카의 주무기는 방패다.

왜 하필이면 방패를 주무기로 택했을까. 방패가 상징하는 것은 무엇일까.

창이 공격 무기라고 한다면, 그에 반해 방패는 방어 무기라 할 수 있다.

주무기를 방패로 삼았다는 것만 보아도 우리는 캡틴아메리카가 공격보다는 방어위주의 캐릭터임을 알수 있다.

약자들의 편에 서서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보호막이 되어주는 캡틴아메리카.

멀찌감치 뒤에 서서 "돌격 앞으로" 를 외치는 캡틴이 있는가 하면,

맨 앞에서 "나를 따르라" 하며 굳은 일은 몸소 앞에서 먼저 맞는 캡틴이 있다.

그리고 하나 더, 맨 앞에 서 있긴 하지만 굳이 "나를 따르라"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따라오도록 만드는 캡틴이 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캡틴이 있을 것이다. 이 시대에는 너무 많은 캡틴들이 존재한다.

누구를 따라가야 하는 지......그리고 난 어떤 캡틴이 될 것인지...

많은 사람들이 믿고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캡틴이 나오길 바란다.

그리고 나도 그런 캡틴이 되었으면 한다. Captain Korea.



Posted by oldboy
책을 읽읍시다2011/04/08 15:11
Good to Great.

한글 제목은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굳이 기업이 아니더라도

조직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에는 모두 적용할 수 있는 factor들이 나온다.

특히, 기억에 남는 건 "사람"이라는 Factor.

기업을 버스에 비유한다. 일단 버스에 적합한 사람을 태운다.

그러고 나서 어디로 갈 지를 정한다. 어디로 갈지 목표, 즉 전략을 먼저 정하는 게 아니다.

어떤 사람이 적합한 사람일까. 조직의 철학과 비전, 인재상에 맞는 사람일테다.

그렇다면 기업 이념에 부적합한 사람을 태웠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당장 하차 시켜야 한다.

사람을 Factor로 제시했다는 건 인간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는 거다.

그러나 제각각인 인간의 性을 어찌 다 이해하리오.

우리는 친구, 연인, 가족들을 포함한 주변인들 조차도 이해하지 못하며 살 때가 많다.

결국 한참을 고민하다 보면 모순에 빠진다. 이해할 수 없지만 이해하며 살아야 하는.



 
Posted by oldboy
개똥이다2010/06/18 17:06
애플이라는 회사로 인해 인문학과 공학의 교차로 라는 말이 많이 돌고 있다.

그래서 요즘 대한민국에 인문학 바람이 불고 있는 듯 하다.

특히, 공돌이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하다며 창의력을 키우려면 책을 많이 봐야된다고 한다.

갑자기 난데없이 공돌이들이 세익스피어나 톨스토이 같은 고전을 탐독하며 문학 소년들이 되어 간다.

책을 많이 읽는 건 좋은 현상이라 생각하지만, 

문학책만 주구장창 읽는다고 없던 인문학적 소양이 마구마구 샘솟을 지는 의문이다.

인문학과 공학의 교차점에 무엇이 있길래.


각각의 학문이 가진 특성을 잘 이해하고,

두 학문의 교차점에 대한 깊은 고민이 있은 후에야 


나같은 공돌이들이 세익스피어를 왜 읽어야 하는 지 알 수 있을것 같다.
Posted by oldboy
책을 읽읍시다2009/06/30 17:29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다. 아는 게 너무 없어서 명화를 가져다 놔도 감흥이 없다.
이런 몰상식에 가까운 무지함을 깨고자 그림보는 공부를 해보려 한다.
그림 보는 학문, 도상학이라고 한다.
그림의 1차적 의미를 알고, 2차적 의미를 파악하며, 본래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

책 한두권으로는 되지 않을 것이다. 평생을 두고 공부해야 할 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좌파 논객으로만 알고 있을 지 모를 진중권 교수.
그는 미학을 전공했고, 대학에서 미학을 가르치는 교수다.

군대에서 우연히 "미학 오디세이"라는 책을 통해 그와 처음 만나게 되었다.
미학이라는 어렵고 낯선, 혹은 나같은 서민에게는 너무나 고상한 학문을
쉽고 재밌게 풀어내는 그의 재주에 탄복했을 정도다.

서양 미술사의 큰 흐름, 양식을 중심으로 책은 구성되었다.
생소한 용어, 사람이름 같은 것들 때문에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내용은 대체적으로 흥미롭고 쉽게 쓰여졌다.

이 책을 통해 그림보는 방법을 눈꼽만큼 터득한 것 같다.
우선 이것 만큼은 확실히 알아두자.
그림은 형과 색으로 이루어졌단다.
너무 쉽나^^;;;



Posted by oldboy
책을 읽읍시다2009/06/24 16:22
문명의 태동에서부터 중세 후기까지 내려오는 동안 깊은 맛은 별로 느끼지 못했다.

이 책은 심각하지 않게 그냥 스윽 읽을 수 있는 역사서이다.

전 2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제 1편 다 봤다.

비록 500페이지가 넘긴 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하루이틀이면 다 볼 책이다.

그러나, 난 한달은 걸린것 같다.

그만큼 책에 대한 몰입도가 떨어졌다. 난 "이야기"에 포커스를 맞춘 책인 줄로 알았다.

정작 "이야기"는 없고, 사건만 있는 기분이다.

흥미진진한, 마치 할머니가 들려주는 듯한 그런 옛날 "이야기"를 기대한다면, 이 책을 덮어두라~!

그러나, 세계사의 줄거리를 원한다면 이 책은 볼 만하다. 단, 삼일 이상은 투자하지 않길 바란다^^


Posted by oldboy
Jeans story2009/06/23 12:24
청바지 적어도 3번 입고 찬물에 빨아야 지구를 지킨다네요ㅎㅎㅎ

Posted by oldboy
Jeans story2009/06/19 16:47

이것이 DIY 청바지다. 참~신기하죠잉^^


Posted by oldboy
Jeans story2009/06/19 16:42
리바이스 광고 하나는 잘 만드네요^^


Posted by oldboy
Jeans story2009/06/19 16:32


 프리미엄진 리바이스에서 재밌게 광고를 만들었네요^^


Posted by oldboy